[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중 기초체력 향상과 면역력 증진이 필요한 아동에게 한약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초체력 부족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는 울산북구한의사회의 도움을 받아 경희자연한의원, 매곡경희한의원, 아이플러스한의원, 밝은미소한의원에서 한약을 처방한다.
◇동구체육회, 2022 체육인의 날
울산시 동구체육회는 2일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2 체육인의 날'을 개최했다.
동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체육회 임직원, 체육 종목단체 회원, 김종훈 동구청장,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학기공팀과 플롯 공연팀의 식전 공연, 유공자 시상식, 성과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됐다.
동구체육회는 2022년 한 해 동구 체육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어 올해 특화사업으로 추진한 청년건강증진서비스 사업의 성과를 발표하는 등 체육인들의 그 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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