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이여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코디네이터(간호사)가 최근 개최된 인천간호사의 날 기념식에서 인천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2일 인천성모병원에 따르면 이여진 코디네이터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장기이식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코디네이터는 장기기증자와 이식환자들을 연결하는 중개자 역할은 물론, 기증 활성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생명나눔 활성화에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여진 인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코디네이터는 "항상 응원해주고 도움 주시는 장기이식센터 교수님들, 각 진료과 간호부 등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생명나눔이라는 숭고한 가치를 가슴에 품고 이식 대기자들이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일 인천성모병원에 따르면 이여진 코디네이터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장기이식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코디네이터는 장기기증자와 이식환자들을 연결하는 중개자 역할은 물론, 기증 활성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생명나눔 활성화에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여진 인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코디네이터는 "항상 응원해주고 도움 주시는 장기이식센터 교수님들, 각 진료과 간호부 등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생명나눔이라는 숭고한 가치를 가슴에 품고 이식 대기자들이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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