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연예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규성과 지민주가 소셜 미디어에서 맞팔로우한 것을 근거로 열애설이 제기됐다. 일부 누리꾼은 과거 지민주가 소셜미디어에 조규성의 등번호 9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는 주장도 했다.
지민주 소속사는 일부 언론에 열애설과 관련 "답변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밝혔는데 온라인에 관련 사실이 급속도로 퍼지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다시 확인했다. 축구팬들은 조규성이 중요한 경기인 포르투갈 전을 앞두고 있는 만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가십을 퍼뜨리는건 자제하자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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