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클라우드 기업 틸론, 경남정보대에 1억원 기부 등

기사등록 2022/11/30 17:20:27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는 30일 클라우드 가상화 전문기업인 ㈜틸론(대표 최백준)이 장학기금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001년 창업한 국내 가상화 1호 기업인 틸론은 지난 8월에도 경남정보대에 55억 상당 클라우드 PC 기자재를 기증한데 이어 1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한 것이다.

틸론은 경남정보대 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가상 캠퍼스 조성과 함께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핵심 신기술 분야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부산과학기술대, 유학생 김장 나누기 행사

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는 30일 오전 부산 북구 대학 내 국제교육원에서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장나누기에는 중국·베트남 유학생과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100포기의 김장을 했으며, 김장김치는 부산 사상구 사랑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지역 아동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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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클라우드 기업 틸론, 경남정보대에 1억원 기부 등

기사등록 2022/11/30 17:20: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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