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7일까지 2023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126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참여 자격은 만 18~65세 근로능력자(청년 일자리 사업은 만 18~39세) 중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 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3억원 미만인 전주 시민이다.
단 실업급여 수급자와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등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근로 조건은 청년 일자리 사업의 경우 1일 7시간씩 주 35시간, 65세 미만 일반사업은 1일 5시간씩 주 25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시급 9620원과 간식비 5000원에 주·월차, 공휴일 유급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내년 1월 2일부터 3월 17일까지 ▲도서관 자료실 활성화 사업 등 DB 구축 사업 ▲모자 건강 상담 및 접수 등 서비스 지원 사업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사업 등 환경 정비 사업 등 총 63개 사업에 배치된다.
희망자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전주시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일자리정책과(063-281-2396)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태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공공근로사업은 주민의 불편사항 해소와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역점을 두고 추진된다"면서 "공공 일자리 제공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참여 자격은 만 18~65세 근로능력자(청년 일자리 사업은 만 18~39세) 중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 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3억원 미만인 전주 시민이다.
단 실업급여 수급자와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등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근로 조건은 청년 일자리 사업의 경우 1일 7시간씩 주 35시간, 65세 미만 일반사업은 1일 5시간씩 주 25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시급 9620원과 간식비 5000원에 주·월차, 공휴일 유급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내년 1월 2일부터 3월 17일까지 ▲도서관 자료실 활성화 사업 등 DB 구축 사업 ▲모자 건강 상담 및 접수 등 서비스 지원 사업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사업 등 환경 정비 사업 등 총 63개 사업에 배치된다.
희망자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전주시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일자리정책과(063-281-2396)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태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공공근로사업은 주민의 불편사항 해소와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역점을 두고 추진된다"면서 "공공 일자리 제공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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