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9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31% 오른 3149.75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4% 상승한 1만1089.0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78% 오른 2339.79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57% 오른 3096.1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오름세를 이어가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당국이 부동산 업계 추가 지원방안 등을 발표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다만 코로나19 봉쇄에 대한 항의가 지속되는 것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이날 시장에서 부동산, 호텔, 여행 등이 강세를 보였고 전력 등이 약세를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31% 오른 3149.75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4% 상승한 1만1089.0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78% 오른 2339.79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57% 오른 3096.1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오름세를 이어가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당국이 부동산 업계 추가 지원방안 등을 발표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다만 코로나19 봉쇄에 대한 항의가 지속되는 것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이날 시장에서 부동산, 호텔, 여행 등이 강세를 보였고 전력 등이 약세를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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