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지역 내 청년과 여성, 청소년, 장애인 등 각 분야의 시민을 일일명예시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선정되는 일일명예시장은 내년 2월부터 11월까지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에 활동한다.
주요 역할은 ▲시장 주재 회의와 행사 참석 ▲시정에 대한 제안과 자문 ▲SNS, 언론 등 시정홍보 ▲주요 사업지 현장 방문 등 시정을 직접 경험하고 소통하는 역할이다.
일일명예시장은 무보수 명예직이다.
일일명예시장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2월 2일까지 파주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받아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이나 파주시청 자치행정과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 폭을 넓히고, 일일명예시장으로 활동하며 시민의 시각으로 바라본 시정에 대해 시민 의견을 직접 경청하고자 한다"며 "시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과 행정서비스들이 시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시민 중심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선정되는 일일명예시장은 내년 2월부터 11월까지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에 활동한다.
주요 역할은 ▲시장 주재 회의와 행사 참석 ▲시정에 대한 제안과 자문 ▲SNS, 언론 등 시정홍보 ▲주요 사업지 현장 방문 등 시정을 직접 경험하고 소통하는 역할이다.
일일명예시장은 무보수 명예직이다.
일일명예시장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2월 2일까지 파주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받아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이나 파주시청 자치행정과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 폭을 넓히고, 일일명예시장으로 활동하며 시민의 시각으로 바라본 시정에 대해 시민 의견을 직접 경청하고자 한다"며 "시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과 행정서비스들이 시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시민 중심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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