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조현일 시장은 29일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농협중앙회에서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했다. 전국 기초단체장 8명이 수상했으며, 경북에서는 조 시장이 유일한 수상자다.
이날 시상식에는 경산지역 농협장들과 농민 단체 대표들,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상경해 조 시장의 수상을 축하했다.
조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대추·복숭아 등 지역 대표 농산물 육성 등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반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경산지역 농협장들과 농민 단체 대표들,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상경해 조 시장의 수상을 축하했다.
조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대추·복숭아 등 지역 대표 농산물 육성 등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반영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농협과 함께 다양한 협의체를 운영하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조현일 시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협과 함께 각종 협력사업을 긴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조현일 시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협과 함께 각종 협력사업을 긴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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