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29일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시멘트 분야에 대한 정부의 업무개시명령 발동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무역협회는 이날 김병유 회원서비스본부장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국가경제 피해 최소화 및 국민 부담을 막기 위한 금번 시멘트 분야의 운송 거부자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및 불법행동으로 인해 갈수록 산업현장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다른 업종에 대한 업무개시명령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한다"며 "정부는 더 이상 산업 현장에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법과 원칙에 따라 불법 행동에 대해 단호히 대응해달라"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무역협회는 이날 김병유 회원서비스본부장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국가경제 피해 최소화 및 국민 부담을 막기 위한 금번 시멘트 분야의 운송 거부자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및 불법행동으로 인해 갈수록 산업현장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다른 업종에 대한 업무개시명령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한다"며 "정부는 더 이상 산업 현장에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법과 원칙에 따라 불법 행동에 대해 단호히 대응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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