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최근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제4차 교통안전 기본계획'을 고시·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기본계획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5개년 교통안전에 대한 중장기 계획이다.
부평구는 '보행자와 교통약자가 편안하고 안전한 부평'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5정(政) 3공(空)' 정책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5개의 정책방향을 의미하는 '5정'은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정책 ▲부평구가 수행할 수 있는 정책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첨단 기법을 활용한 정책 ▲지속가능한 정책 등이다.
'3공'은 정책목표인 '3zero'를 뜻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zero ▲PM 교통사고 사망자 zero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 zero 등으로 구성됐다.
또 이번 계획에는 제3차 계획기간(2017~2021년) 중 관리가 미흡했던 고령자·어린이 교통사고를 비롯해 신교통수단(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관리 강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구는 보행자 우선 신호 설치,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블랙아이스 검지시스템 설치, 도로 점용허가 시 보행안전도우미 배치 의무화 등의 방안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안전한 교통 환경을 위해 교통안전 시설 투자와 시민들의 선진 교통문화의식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교통안전기본계획을 통해 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교통도시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교통안전기본계획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5개년 교통안전에 대한 중장기 계획이다.
부평구는 '보행자와 교통약자가 편안하고 안전한 부평'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5정(政) 3공(空)' 정책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5개의 정책방향을 의미하는 '5정'은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정책 ▲부평구가 수행할 수 있는 정책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첨단 기법을 활용한 정책 ▲지속가능한 정책 등이다.
'3공'은 정책목표인 '3zero'를 뜻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zero ▲PM 교통사고 사망자 zero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 zero 등으로 구성됐다.
또 이번 계획에는 제3차 계획기간(2017~2021년) 중 관리가 미흡했던 고령자·어린이 교통사고를 비롯해 신교통수단(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관리 강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구는 보행자 우선 신호 설치,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블랙아이스 검지시스템 설치, 도로 점용허가 시 보행안전도우미 배치 의무화 등의 방안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안전한 교통 환경을 위해 교통안전 시설 투자와 시민들의 선진 교통문화의식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교통안전기본계획을 통해 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교통도시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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