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사랑의 연탄 나눔'에 참여한 삼육대 재학생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삼육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삼육대는 글로컬사회혁신원과 62대 한결 총학생회가 지난 27일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읍, 진건읍, 다산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온정을 나눴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교수, 직원, 재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6가구에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연탄은 총학생회가 학기 중 모금한 금액으로 마련됐다.
신학과 남수진 총학생회장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직접 뵙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며 "전달한 연탄을 통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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