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로 뒤지다 2-2 만들었지만 결국 패배…1무1패 16강 적신호
조규성, 한국 선수 최초 월드컵 한 경기 멀티골 기록했지만 웃지 못해
또 발목 잡은 월드컵 '2차전 무승 징크스'
내달 3일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최종전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박지혁 기자 = 사상 두 번째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가 탈락 위기에 처했다. 중요한 분수령에서 아프리카의 복병 가나에 패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2-3으로 석패했다.
1무1패(승점 1), 조 최하위로 내려가며 16강 도전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2-3으로 석패했다.
1무1패(승점 1), 조 최하위로 내려가며 16강 도전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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