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인 인부 2명 다쳐 병원 이송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28일 오후 3시 23분께 경북 성주군 벽진면의 한 단독주택 리모텔링 공사 도중 집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몽골 국적의 인부 A(40)씨와 B(22)씨가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23대, 인력 56명을 투입해 구조작업에 나서 2명을 구조, 병원으로 이송했다.
1명은 자력 탈출했으며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주택은 시멘트 블록조 1층 주택으로 리모델링 벽체 작업 중 붕괴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몽골 국적의 인부 A(40)씨와 B(22)씨가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23대, 인력 56명을 투입해 구조작업에 나서 2명을 구조, 병원으로 이송했다.
1명은 자력 탈출했으며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주택은 시멘트 블록조 1층 주택으로 리모델링 벽체 작업 중 붕괴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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