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오른쪽) 의원이 국정감사 우수의원 인증패를 받고 있다. (정희용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이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관하는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27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에 따르면 매년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농정 현안에 대해 책임 있는 질의와 대안을 제시한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정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2021년산 쌀값 하락의 근본적 원인을 분석해 쌀값 안정을 위한 대안 마련의 필요성을 제시한 공로가 인정됐다.
농업·농촌 성장 발전이라는 큰 틀 안에서 '정책국감', '공감국감'을 선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 의원은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실효성 있는 입법·정책 과제 발굴 및 대안 제시 마련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의원은 올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부각하고 알박기 인사를 비판한 점'을 지적해 '2022년도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7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에 따르면 매년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농정 현안에 대해 책임 있는 질의와 대안을 제시한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정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2021년산 쌀값 하락의 근본적 원인을 분석해 쌀값 안정을 위한 대안 마련의 필요성을 제시한 공로가 인정됐다.
농업·농촌 성장 발전이라는 큰 틀 안에서 '정책국감', '공감국감'을 선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 의원은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실효성 있는 입법·정책 과제 발굴 및 대안 제시 마련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의원은 올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부각하고 알박기 인사를 비판한 점'을 지적해 '2022년도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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