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26일 오후 12시 5분께 전북 무주군 적상산성에서 측량 작업을 하던 A(49)씨가 70m 아래로 추락했다.
아내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당국은 즉시 수색에 나섰으나 A씨를 찾지 못했다.
당시 A씨는 아내와 함께 현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구조대는 날이 어두워지면서 수색을 중단했고, 날이 밝는대로 수색작업을 재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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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11/26 20:30:54
기사등록 2022/11/26 20:30:54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