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한일 양국은 26일 제12회 한·일 국회의원 축구대회를 서울에서 열었다. 지난 2018년 11회 대회를 일본에서 연 이후 4년 만에 성사된 경기로, 한국이 5대3으로 승리해 역대 7승 2무 3패를 기록했다. 한국 국회의원축구연맹과 일본 축구외교추진의원연맹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었다. 한국 연맹은 30여명, 일본 연맹은 15명이 참석했다. 양측 최우수선수상은 한국의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 일본의 이시카와 아키마사 자민당 중의원이 받았다. 다음 경기는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한일 양국은 26일 제12회 한·일 국회의원 축구대회를 서울에서 열었다. 지난 2018년 11회 대회를 일본에서 연 이후 4년 만에 성사된 경기로, 한국이 5대3으로 승리해 역대 7승 2무 3패를 기록했다. 한국 국회의원축구연맹과 일본 축구외교추진의원연맹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었다. 한국 연맹은 30여명, 일본 연맹은 15명이 참석했다. 양측 최우수선수상은 한국의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 일본의 이시카와 아키마사 자민당 중의원이 받았다. 다음 경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