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가 강원도 감사위원회에 지시해야"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4일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와 KH그룹을 비호하고 입찰 담합 의혹 일체를 부인했던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 주무기관인 강원도개발공사(GDC)에 대해 특별감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김진태 지사가 이들의 불법 및 위법 행각에 대해 취임 6개월이 지나도록 왜? 무슨 이유로? 방조 및 묵인하고 있는지 당최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알펜시아 운영과 매각의 숱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즉각 강원도 감사위원회의 특별감사를 지시해야 할"것이라고 밝혔다.
강평연은 "검찰 수사 피의자 명단에 강원도개발공사 전직 사장과 담당 임직원들이 빠졌다고 해 강원도민 혈세 수조 원을 쏟아부은 알펜시아 방만 경영과 불법·헐값 매각 책임이 이들에게서 결코 사라진 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그러면서 "김진태 지사가 이들의 불법 및 위법 행각에 대해 취임 6개월이 지나도록 왜? 무슨 이유로? 방조 및 묵인하고 있는지 당최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알펜시아 운영과 매각의 숱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즉각 강원도 감사위원회의 특별감사를 지시해야 할"것이라고 밝혔다.
강평연은 "검찰 수사 피의자 명단에 강원도개발공사 전직 사장과 담당 임직원들이 빠졌다고 해 강원도민 혈세 수조 원을 쏟아부은 알펜시아 방만 경영과 불법·헐값 매각 책임이 이들에게서 결코 사라진 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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