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30억 포함 140억원 투입
수영장·헬스장 등 조성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 야사동에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된다.
영천시는 24일 현장에서 시·도의원, 주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열었다.
국민체육센터는 국비 30억 원을 포함 140억 원을 들여 3262㎡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내년 말 준공된다.
5레인(길이 25m) 규모의 수영장과 샤워실, 헬스장, 사무실, 공용주차장 등을 갖춘 복합체육센터로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다.
영천시는 24일 현장에서 시·도의원, 주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열었다.
국민체육센터는 국비 30억 원을 포함 140억 원을 들여 3262㎡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내년 말 준공된다.
5레인(길이 25m) 규모의 수영장과 샤워실, 헬스장, 사무실, 공용주차장 등을 갖춘 복합체육센터로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다.
이번 체육센터는 지난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다. 시는 지역 내 체육시설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부족했던 운동 공간을 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생활체육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체육 복지서비스를 확충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생활체육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체육 복지서비스를 확충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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