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충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관 선정… 4곳도 우수 기업 뽑혀
[제천=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제천시내 기업 4곳이 충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24일 제천시에 따르면 이번 선정 기업은 ▲㈜동양벤드(대표 홍성돈, 배관자재업) ▲㈜박달재엘피씨(대표 조영수, 우돈육 및 포장육) ▲㈜부농산업(대표 손익종, 축산물:정육) ▲㈜아리바이오에이치엔비(대표 이정옥, 건강기능식품) 등 4개소다.
시는 앞서 충북도 노인일자리창출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겹경사를 맞았다.
시와 우수 기업 4곳에 대한 시상식은 다음달 2일 충북도청에서 열린다.
시는 5000만원의 인센티브와 표창장을 받으며, 기업체들은 인증패, 인증서와 더불어 중소기업 육성자금 금리 우대, 해외시장개척단파견 및 해외박람회·전시회 참가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2년)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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