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시의회 전풍림(무소속, 풍기·봉현·안정) 의원이 '2022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24일 영주시의회에 따르면 이 상은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기초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전 의원은 2018년 제8대 영주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후 지난 6.1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영주시 부정유통인삼 신고 포상금 지급 조례' 등 14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노력하는 의원상을 보여줬다.
또 '소비지유통센터 바로마켓의 추진실태와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통해 집행부를 견제하는 등 시민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2022년 제4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전 의원은 "정당과 정치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오로지 주민만을 바라보고 나아가겠다"며 "지금까지 지역주민들로부터 받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진심으로 주민들의 성실한 심부름꾼이 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4일 영주시의회에 따르면 이 상은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기초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전 의원은 2018년 제8대 영주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후 지난 6.1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영주시 부정유통인삼 신고 포상금 지급 조례' 등 14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노력하는 의원상을 보여줬다.
또 '소비지유통센터 바로마켓의 추진실태와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통해 집행부를 견제하는 등 시민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2022년 제4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전 의원은 "정당과 정치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오로지 주민만을 바라보고 나아가겠다"며 "지금까지 지역주민들로부터 받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진심으로 주민들의 성실한 심부름꾼이 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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