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3일 오후 2시 23분께 부산 수영구의 2층짜리 주택 1층 A(90대)씨의 집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이 나자 A씨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A씨의 집과 가재도구, 2층 일부 등을 태워 19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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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11/23 18:30:29
기사등록 2022/11/23 18:30:29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