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이날 오전 서은광은 목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아 유전자증폭 검사(PCR)를 진행,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서은광은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한 상태다. 그는 현재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서 유다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과 26일 출연이 예정돼 있는데 각각 유다 역 캐스팅이 한지상과 백형훈으로 변경된다.
앞서 서은광은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서은광이 속한 비투비는 다음 달 30~31일, 2023년 1월 1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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