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러시아 당국은 크림반도가 드론 공격을 받았지만, 민간인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가 임명한 미하일 라즈보자예프 세바스토폴 시장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우리 방공 부대가 드론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며 "이미 드론 2대가 격추됐다"고 말했다.
라즈보자예프 시장은 “민간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주민들에게 침착하게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 “모든 군과 부대는 경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부연했다.
2건의 공격 중 하나는 발전소를 목표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가 임명한 미하일 라즈보자예프 세바스토폴 시장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우리 방공 부대가 드론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며 "이미 드론 2대가 격추됐다"고 말했다.
라즈보자예프 시장은 “민간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주민들에게 침착하게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 “모든 군과 부대는 경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부연했다.
2건의 공격 중 하나는 발전소를 목표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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