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행동의 날' 매월 22일 지정
11월은 시내버스 이용하기 인증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기후행동 확산을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6곳의 광고판을 활용해 북극곰이 그려진 '기후위기시계'와 '패스트패션, 지구를 녹이다'를 홍보하며,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북극곰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창원시 누리집 내 시민참여, 모집 신청 접수 코너에서 온라인으로 참여(➀기후행동 실천다짐 ➁버스정류장(6개) 북극곰 인증 사진 게시)할 수 있다.
북극곰이 있는 버스정류장 현황은 시 홈페이지 시민참여 이벤트 게시판에 공지되며, 26일부터 12월2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 100명에게 모바일상품권(누비전) 1만원권이 개별 메시지로 발송될 예정이다.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창원시 누리집 내 시민참여, 모집 신청 접수 코너에서 온라인으로 참여(➀기후행동 실천다짐 ➁버스정류장(6개) 북극곰 인증 사진 게시)할 수 있다.
북극곰이 있는 버스정류장 현황은 시 홈페이지 시민참여 이벤트 게시판에 공지되며, 26일부터 12월2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 100명에게 모바일상품권(누비전) 1만원권이 개별 메시지로 발송될 예정이다.
시는 조례로 매월 22일을 창원시 기후행동의 날로 지정하고 대형 전광판에 우리에게 남은 탄소시간(현재 기준 6년 7개월), 승용차 안 타기, 탄소 포인트제 가입, 누비자 이용, 채식하기, 패스트 패션 안 하기 등을 홍보하고 있다.
최재안 환경도시국장은 "버스를 기다리면서 기후행동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고, 가까운 거리 이동이나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을 습관화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재안 환경도시국장은 "버스를 기다리면서 기후행동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고, 가까운 거리 이동이나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을 습관화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