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일 최종 확정
[장수=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장수군은 2023년 본예산으로 4557억원을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올해 4313억원보다 244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장수군은 코로나19로 악화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생활 안정화를 중점으로 이번 예산을 편성했다.
일반회계의 경우 전년대비 262억원을 증액한 4268억원을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농림·해양·수산에 1417억원 △사회복지 분야에 730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300억원 △환경분야 259억원 △문화 및 관광분야 240억원 △일반공공행정 분야 278억원 △산업, 교통및물류 분야 239억원 △교육, 보건,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에 160억원 △예비비 및 기타 행정운영경비 등에 645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특별회계는 전년대비 18억원이 감액된 289억원을 편성했다.
이밖에도 장수군은 △농산물가격안정화 기금 60억원 △공공임대주택사업 39억원 △농어촌 생활용수개발사업 33억원 △도시가스 미공급 LPG배관망 사업 31억원 △장수복합문화시설 조성 20억원 △가야문화유산 관광자원화사업 27억원 △군립체육관 건립 17억원 △계남실내체육관 건립사업 22억원 △파크골프장 조성 10억원 등을 각각 편성했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은 제344회 장수군의회 심의를 거쳐 내달 16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2023년도는 민선8기 공약사업과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새시대를 열어갈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전재정 운영과 더불어 군민이 다같이 즐거운 행복장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는 올해 4313억원보다 244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장수군은 코로나19로 악화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생활 안정화를 중점으로 이번 예산을 편성했다.
일반회계의 경우 전년대비 262억원을 증액한 4268억원을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농림·해양·수산에 1417억원 △사회복지 분야에 730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300억원 △환경분야 259억원 △문화 및 관광분야 240억원 △일반공공행정 분야 278억원 △산업, 교통및물류 분야 239억원 △교육, 보건,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에 160억원 △예비비 및 기타 행정운영경비 등에 645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특별회계는 전년대비 18억원이 감액된 289억원을 편성했다.
이밖에도 장수군은 △농산물가격안정화 기금 60억원 △공공임대주택사업 39억원 △농어촌 생활용수개발사업 33억원 △도시가스 미공급 LPG배관망 사업 31억원 △장수복합문화시설 조성 20억원 △가야문화유산 관광자원화사업 27억원 △군립체육관 건립 17억원 △계남실내체육관 건립사업 22억원 △파크골프장 조성 10억원 등을 각각 편성했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은 제344회 장수군의회 심의를 거쳐 내달 16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2023년도는 민선8기 공약사업과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새시대를 열어갈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전재정 운영과 더불어 군민이 다같이 즐거운 행복장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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