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성료…최강창민 멘토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올해도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SMile Music Festival)'을 성료했다.

21일 SM에 따르면, 올해 8회 째를 맞은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은 음악을 통해 꿈을 키워 나가는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SM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최종 선발된 9팀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이번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에 선발된 총 9팀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트레이닝 진행, 지난 8월부터 4개월 동안 보컬·댄스 전문 트레이너에게 교육을 받아쓰며,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아티스트 멘토로 함께했다.

한편, SM은 지난 2014년 사회공헌 브랜드 '스마일(SMile)'을 론칭하고, 임직원 정기봉사활동, 아티스트 재능기부, 국내·아시아 아동 음악교육지원 등 SM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