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바인그룹은 2022 사랑의 쌀·김장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원 양구군과 함께한 사랑의 쌀·김장 나눔 봉사활동은 바인그룹이 2004년부터 18년째 한 해도 빠짐없이 매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양구군 새마을회관 광장에서 열렸다.
바인그룹 해피투게더 구성원 30여명을 비롯해 강원도 양구군 새마을 부녀회 및 새마을 지도자 등 총 150여명이 참여해 쌀(20㎏) 200포와 김장김치(15㎏) 350통을 장애인 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바인그룹 관계자는 "매년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봉사활동이라 그 의미가 더 깊다"며 ""올해는 고물가에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변함없이 지원을 해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바인그룹은 사랑의 쌀·김장 나눔 봉사활동 뿐 만 아니라 대한민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위캔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청소년의 평등한 학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