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크리스탈신소재는 자회사 장쑤탄구얼웨이스지에과기유한공사가 중국 산산그룹 산하 장쑤 산웬테크놀로지(江苏杉元科技)와 리튬전지 양·음극재의 그래핀 코팅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 계약을 검토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산웬테크놀로지는 리튬이온전지용 전도성 펄프, 리튬전지 양·음극재 그래핀 코팅 전문 기업이다. 그래핀 등 나노탄소재료 응용 제품을 연구 개발, 생산하고 있다.
분산, 코팅, 복합(Dispersion·coating·compounding) 등 3대 기술을 바탕으로 산산그룹의 올 상반기 음극재 출하량은 8만t을 넘어섰다. 인조 그래핀 출하량 역시 전 세계 최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협력 계약은 그래핀 분야에 매진해 온 크리스탈신소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쉬야오 크리스탈신소재 수석 기술고문 박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회사는 그래핀 제작의 생산능력과 기술적 우위를 한층 더 발휘하게 될 것"이라며 "리튬전지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회사 측에 따르면 산웬테크놀로지는 리튬이온전지용 전도성 펄프, 리튬전지 양·음극재 그래핀 코팅 전문 기업이다. 그래핀 등 나노탄소재료 응용 제품을 연구 개발, 생산하고 있다.
분산, 코팅, 복합(Dispersion·coating·compounding) 등 3대 기술을 바탕으로 산산그룹의 올 상반기 음극재 출하량은 8만t을 넘어섰다. 인조 그래핀 출하량 역시 전 세계 최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협력 계약은 그래핀 분야에 매진해 온 크리스탈신소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쉬야오 크리스탈신소재 수석 기술고문 박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회사는 그래핀 제작의 생산능력과 기술적 우위를 한층 더 발휘하게 될 것"이라며 "리튬전지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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