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과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수아레스 등 밝은 표정으로 도하 입성…첫날 훈련은 비공개
[도하(카타르)=뉴시스]안경남 기자 = 벤투호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첫 상대인 우루과이 축구대표팀이 H조에서 가장 늦게 카타르 땅을 밟았다.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담금질해온 우루과이 대표팀이 1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입성했다.
우루과이축구협회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선수단이 비행기에서 내리는 사진과 함께 "카타르에 도착했다"고 알렸다.
사진에는 베테랑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나시오날)와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동료인 로드리고 벤탄쿠르 등이 밝은 표정을 지었다.
국제축구연맹(FIFA)도 SNS 등에 월드컵 초대 챔피언인 우루과이의 도착 소식을 전했다.
우루과이는 지난 9월 A매치 기간 이란(0-1 패), 캐나다(2-0 승)와의 두 차례 평가전 이후 한국처럼 공식 평가전을 치르지 않은 채 월드컵을 준비해왔다.
한국이 지난 14일 가장 먼저 카타르 도하에 도착한 가운데 이어 가나와 포르투갈이 18일 들어왔고, 우루과이가 H조에선 가장 늦은 19일 입성했다.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담금질해온 우루과이 대표팀이 1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입성했다.
우루과이축구협회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선수단이 비행기에서 내리는 사진과 함께 "카타르에 도착했다"고 알렸다.
사진에는 베테랑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나시오날)와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동료인 로드리고 벤탄쿠르 등이 밝은 표정을 지었다.
국제축구연맹(FIFA)도 SNS 등에 월드컵 초대 챔피언인 우루과이의 도착 소식을 전했다.
우루과이는 지난 9월 A매치 기간 이란(0-1 패), 캐나다(2-0 승)와의 두 차례 평가전 이후 한국처럼 공식 평가전을 치르지 않은 채 월드컵을 준비해왔다.
한국이 지난 14일 가장 먼저 카타르 도하에 도착한 가운데 이어 가나와 포르투갈이 18일 들어왔고, 우루과이가 H조에선 가장 늦은 19일 입성했다.
우루과이 대표팀은 풀먼 도하 웨스트 베이 호텔에 여장을 풀고, 알에르살 훈련장에서 담금질한다.
입성 첫날 우루과이는 오후 5시 현지 첫 훈련이 예정돼 있으나, 비공개다.
우루과이는 오는 24일 오후 6시(한국시간 오후 10시)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수아레스와 에딘손 카바니(발렌시아) 등 황금세대 멤버가 건재하고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다윈 누녜스(리버풀), 벤탄쿠르 등 신구 조화를 이룬 것으로 평가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입성 첫날 우루과이는 오후 5시 현지 첫 훈련이 예정돼 있으나, 비공개다.
우루과이는 오는 24일 오후 6시(한국시간 오후 10시)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수아레스와 에딘손 카바니(발렌시아) 등 황금세대 멤버가 건재하고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다윈 누녜스(리버풀), 벤탄쿠르 등 신구 조화를 이룬 것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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