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 서구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구청 구민홀에서 2022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18일 서구에 따르면 채용박람회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과 중장년, 여성, 청년, 등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해 마련됐다.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 달구벌여성인력새발센터 등과 함께 시행되는 박람회는 지역 내 우수 구인 기업을 발굴해 2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박람회는 1:1 현장 면접과 채용, 취업 컨설팅 및 취업 훈련 상담,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커피 시음, 등으로 구성된다.
채용 분야는 ▲물류 ▲콜센터 인바운드 상담원 ▲경비 및 청소원 ▲생산직 ▲디자이너 ▲사무관리 ▲영업직 등이다.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 면접을 통해 120여명 정도를 채용한다.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들은 이력서, 신분증, 등을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채용 박람회는 구직자와 구인 업체를 연결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일자리 제공으로 많은 주민에게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8일 서구에 따르면 채용박람회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과 중장년, 여성, 청년, 등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해 마련됐다.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 달구벌여성인력새발센터 등과 함께 시행되는 박람회는 지역 내 우수 구인 기업을 발굴해 2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박람회는 1:1 현장 면접과 채용, 취업 컨설팅 및 취업 훈련 상담,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커피 시음, 등으로 구성된다.
채용 분야는 ▲물류 ▲콜센터 인바운드 상담원 ▲경비 및 청소원 ▲생산직 ▲디자이너 ▲사무관리 ▲영업직 등이다.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 면접을 통해 120여명 정도를 채용한다.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들은 이력서, 신분증, 등을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채용 박람회는 구직자와 구인 업체를 연결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일자리 제공으로 많은 주민에게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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