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2023년도 국가예산 최대 확보를 위해 막판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다.
18일 정헌율 시장은 예산심사가 시작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 가동 시점에 맞춰 국회를 방문했다.
국회는 지난 17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 예산심의를 열어 상임위에서 상정된 내년도 예산에 대한 증액 및 감액심사를 진행 중이다.
정 시장은 이날 국회 예결위원과 기획재정부 간부 등 정부 핵심인사 등에게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정 시장은 예결위 증액요청 예산의 최종 반영을 위해서 기획재정부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박금철 사회예산심의관을 비롯한 각 예산과장 등을 만나 고용·문화·환경 분야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협조를 구했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등소위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김두관(양산을) 의원을 만나 전북권 산재환자의 건강권과 지역의료 균형발전을 위한 산재전문병원 건립 등에 대한 예산 반영을 요구했다.
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한병도(익산을) 의원실에 국회 상주반을 운영해 왔다.
또 세종사무소장을 중심으로 전북도와 정책질의서를 제공하는 등 공조체계 구축으로 20여개 중점사업의 예결위 심사 반영에 집중해 왔다.
정 시장은 “정부의 예산편성 기조가 확장에서 건전재정으로 전면 전환되는 등 국가예산 증액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라며 “국회 상주반을 필두로 실시간 신속 대응해 지역 주요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8일 정헌율 시장은 예산심사가 시작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 가동 시점에 맞춰 국회를 방문했다.
국회는 지난 17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 예산심의를 열어 상임위에서 상정된 내년도 예산에 대한 증액 및 감액심사를 진행 중이다.
정 시장은 이날 국회 예결위원과 기획재정부 간부 등 정부 핵심인사 등에게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정 시장은 예결위 증액요청 예산의 최종 반영을 위해서 기획재정부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박금철 사회예산심의관을 비롯한 각 예산과장 등을 만나 고용·문화·환경 분야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협조를 구했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등소위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김두관(양산을) 의원을 만나 전북권 산재환자의 건강권과 지역의료 균형발전을 위한 산재전문병원 건립 등에 대한 예산 반영을 요구했다.
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한병도(익산을) 의원실에 국회 상주반을 운영해 왔다.
또 세종사무소장을 중심으로 전북도와 정책질의서를 제공하는 등 공조체계 구축으로 20여개 중점사업의 예결위 심사 반영에 집중해 왔다.
정 시장은 “정부의 예산편성 기조가 확장에서 건전재정으로 전면 전환되는 등 국가예산 증액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라며 “국회 상주반을 필두로 실시간 신속 대응해 지역 주요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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