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지현 인턴 기자 = 사상 첫 중동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카타르는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도하 인근 시장과 거리가 시민과 관광객들로 붐비며 뜨거운 월드컵 열기가 느껴지고 있다.
도하 코니시 로드 인근에서는 세계 각국 축구팬들의 열띤 응원전이 펼쳐지고 카타르 월드컵 카운트다운 시계와 조형물 앞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기념촬영이 한창이다.
월드컵 드론쇼도 열려 우승 트로피와 축구선수의 모습이 하늘에 수놓아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