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퓨어루미, 특허대전 장관상 수상"

기사등록 2022/11/18 10:31:4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신성이엔지가 '2022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퓨어루미'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성이엔지에 따르면 퓨어루미는 40여년의 공조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천정형 공기청정기다. 천장 중앙에 설치돼 기존 스탠드형 공기청정기 대비 공간 활용성과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퓨어루미는 360도 센터청정기술이 접목돼 실내 공간 사각지대 없이 청정한 공기를 공급한다. 3중 필터 시스템으로 극초미세먼지를 99.95% 제거하며 유해가스, 냄새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이로 인해 한국공기청정협회(KACA)가 부여하는 국내 최고 등급인 CA인증을 획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연광을 재현한 LED 조명으로 블루라이트를 최소화했다. 이로써 사물 색상과 선명도, 가독성은 높이고 눈의 피로도는 줄일 수 있게 됐다.

한편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권 박람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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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 "퓨어루미, 특허대전 장관상 수상"

기사등록 2022/11/18 10:31: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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