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2000명 아래로 감소했다.
17일 충북도에 따르면 16일 하루 이 지역 신규 확진자는 1838명을 기록했다. 지난 14일과 15일 각각 2153명과 2306명보다 다소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청주 960명, 충주 259명, 제천 172명, 음성 99명, 진천 83명, 옥천 63명, 보은 56명, 영동 51명, 증평 38명, 괴산 29명, 단양 28명이었다.
이날 현재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2만9932명이다.
음성의 50대 확진자와 단양의 90대 확진자가 숨지면서 코로나19 관련 누적 사망자는 905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7일 충북도에 따르면 16일 하루 이 지역 신규 확진자는 1838명을 기록했다. 지난 14일과 15일 각각 2153명과 2306명보다 다소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청주 960명, 충주 259명, 제천 172명, 음성 99명, 진천 83명, 옥천 63명, 보은 56명, 영동 51명, 증평 38명, 괴산 29명, 단양 28명이었다.
이날 현재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2만9932명이다.
음성의 50대 확진자와 단양의 90대 확진자가 숨지면서 코로나19 관련 누적 사망자는 90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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