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재난상황 실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16일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고창군과 고창소방서, 고창경찰서, 고창군자율방재단 등 관내 11개 협업기관 및 단체에서 200여명이 함께했다.
설정된 훈련상황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붕괴 및 화재발생 상황으로 각 분야별 대응·대책에 대한 훈련이다.
고창군 지진발생 이후 고창읍 공설운동장이 붕괴됐고 건물 붕괴가 화재로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화재에 대한 초동대응와 비상대응을 비롯해 재난수습 및 복구 등 4단계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는 고창군과 고창소방서, 고창경찰서, 고창군자율방재단 등 관내 11개 협업기관 및 단체에서 200여명이 함께했다.
설정된 훈련상황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붕괴 및 화재발생 상황으로 각 분야별 대응·대책에 대한 훈련이다.
고창군 지진발생 이후 고창읍 공설운동장이 붕괴됐고 건물 붕괴가 화재로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화재에 대한 초동대응와 비상대응을 비롯해 재난수습 및 복구 등 4단계로 진행됐다.
군은 이날 훈련에서 관내 대규모 재난발생 시 기관간 통합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고 골든타임 내 긴급구조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현장지휘체계 확립에 중점을 뒀다.
심덕섭 군수는 "안전한국훈련이 군민과 각 기관들의 재난대응 역량을 기르고 실제 재난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심덕섭 군수는 "안전한국훈련이 군민과 각 기관들의 재난대응 역량을 기르고 실제 재난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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