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예결위 위원들 만나 내년도 국비 확보 막바지 총력전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이 16일 국회를 찾아 내년도 주요 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을 기울였다.
홍 시장은 이날 예결위 간사인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 정점식, 김두관, 정희용 의원 등 여야 예결소위 위원들을 만나 주요 사업에 대한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를 재차 건의했다.
주요 사업은 AI·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제조산업 육성, 차세대 첨단 복합빔 조사 시설 구축,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연착륙 지원 사업, 창원시립상복공원 제3봉안당 건립 등이다.
또, 도심항공교통(UAM) 지역 시범사업 사전 검토 연구 용역, 창원 BRT 구축, 창원 서마산IC 진출입로 개선, 합성1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산동읍 하수관로 설치 공사, 미래 항공모빌리티(AAM) 복합연구센터 구축 사업, 첨단장비-로봇 디지털제조혁신 지원, 경남 원자력산업 종합지원센터 구축 등 총 14건으로 사업비는 6578억원(국비 5373억 원)이다.
이 중에서 창원시가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사업은 AI·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제조산업 육성과 차세대 첨단 복합빔 조사 시설 구축 사업이다.
홍 시장은 이날 예결위 간사인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 정점식, 김두관, 정희용 의원 등 여야 예결소위 위원들을 만나 주요 사업에 대한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를 재차 건의했다.
주요 사업은 AI·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제조산업 육성, 차세대 첨단 복합빔 조사 시설 구축,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연착륙 지원 사업, 창원시립상복공원 제3봉안당 건립 등이다.
또, 도심항공교통(UAM) 지역 시범사업 사전 검토 연구 용역, 창원 BRT 구축, 창원 서마산IC 진출입로 개선, 합성1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산동읍 하수관로 설치 공사, 미래 항공모빌리티(AAM) 복합연구센터 구축 사업, 첨단장비-로봇 디지털제조혁신 지원, 경남 원자력산업 종합지원센터 구축 등 총 14건으로 사업비는 6578억원(국비 5373억 원)이다.
이 중에서 창원시가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사업은 AI·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제조산업 육성과 차세대 첨단 복합빔 조사 시설 구축 사업이다.
앞서, 홍 시장은 지난 7월 국회의원 초청 국비확보 연석회의를 시작으로 박대출 기획재정위원장,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김정재 국토위 간사, 이주환, 이인선, 김정재, 장동혁 예결위 위원을 만나 국비 반영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지난 10월29일에는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홍 시장은 "국비 사업은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만큼 주요 사업이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설명했다"며 "예산 확보를 위해 마지막 단계인 국회 예결위 통과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10월29일에는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홍 시장은 "국비 사업은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만큼 주요 사업이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설명했다"며 "예산 확보를 위해 마지막 단계인 국회 예결위 통과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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