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2층, 12개동, 전용 39~84㎡ 총 908가구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한양은 내달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931-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은 지하 2층~지상 22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908가구(일반분양 48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특별공급 포함)는 ▲39㎡ 42가구 ▲45㎡A 164가구 ▲45㎡B 32가구 ▲59㎡A 110가구 ▲59㎡B 1가구 ▲75㎡A 26가구 ▲75㎡B 52가구 ▲84㎡ 58가구다.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은 도곡IC, 덕소삼패IC, 미사대교 등을 통해 강남권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단지 앞에는 잠실역과 강남역으로 바로 가는 광역버스가 정차해 대중교통을 통한 강남권 이동 편의성도 좋다.
또한 경의중앙선 도심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주요 지역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여기에 강릉선 KTX가 정차하는 덕소역과 한 정거장 거리에 있어 광역교통망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아울러 한강변을 따라 조성된 공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여기에 금대산과 맞닿은 숲세권 단지로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도심초와 덕소중은 물론 대학입시제도에서 농어촌특별전형이 가능한 덕소고까지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교육환경도 갖췄다.
한편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 견본주택은 경기 구리시 교문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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