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공항 중심도시 도약 연구용역
4대 분야별 중점추진 과제 발굴 나서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경제권 중심도시 도약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6일 구미시에 따르면 최근 시청 강당에서 신공항전략추진단, 산학연 자문위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항배후도시 구상 및 발전방안' 마스터플랜(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공항배후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공항경제권' 4대 분야 추진을 위해서다.
4대 분야는 ▲경제·산업 ▲투자·인력, ▲관광 ▲공간·인프라 등이다.
연구용역은 첨단 전자산업과 연계한 항공정비 및 소재부품 산업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
국내 연구기관과 물류·항공관련 기업 유입을 위한 구상안 도출에도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공항경제권 중심도시 도약 현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역교통망·물류·산업·도시계획 등 배후도시 조성을 담당하는 부서를 지정하고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6일 구미시에 따르면 최근 시청 강당에서 신공항전략추진단, 산학연 자문위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항배후도시 구상 및 발전방안' 마스터플랜(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공항배후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공항경제권' 4대 분야 추진을 위해서다.
4대 분야는 ▲경제·산업 ▲투자·인력, ▲관광 ▲공간·인프라 등이다.
연구용역은 첨단 전자산업과 연계한 항공정비 및 소재부품 산업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
국내 연구기관과 물류·항공관련 기업 유입을 위한 구상안 도출에도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공항경제권 중심도시 도약 현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역교통망·물류·산업·도시계획 등 배후도시 조성을 담당하는 부서를 지정하고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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