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시설 폐쇄 후 추가 점검 중"
가스 누출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15일 오후 4시33분께 경북 칠곡군 지천면 쿠팡물류센터에서 프레온 냉매가스가 누출돼 소방당국이 대응에 나섰다.
쿠팡물류센터 지하1층 기계실에서 시작돼 프레온 냉매가스 약 500ℓ가 누출됐다.
가스누출 당시 기계실 안에 근로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쿠팡 관계자는 "지하 기계실에서 자동 감지기에 의해 가스 유출이 확인돼 119에 신고했다"며 "근로자 작업공간과 분리된 공간으로 가스에 노출된 인원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해당 시설 폐쇄 후 추가 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물류센터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쿠팡물류센터 지하1층 기계실에서 시작돼 프레온 냉매가스 약 500ℓ가 누출됐다.
가스누출 당시 기계실 안에 근로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쿠팡 관계자는 "지하 기계실에서 자동 감지기에 의해 가스 유출이 확인돼 119에 신고했다"며 "근로자 작업공간과 분리된 공간으로 가스에 노출된 인원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해당 시설 폐쇄 후 추가 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물류센터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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