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이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에 쓰일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공예품, 공산품 ▲관광, 서비스, 유가증권 등 2개 분야 관련 업체에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군은 10개 내외의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업체는 한 가지 상품을 답례품으로 제안할 수 있다. 옥천군청 자치행정과 참여자치팀으로 방문해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선정위원회에서 지역의 정체성,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답례품을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오는 18일 참가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한 모집 설명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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