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15일 여성가족부와 학교-청소년시설 연계·협력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미디어 사회에서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을 도모하고, 청소년의 정서 행동 및 근로 권익 관련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서면으로 진행한다.
시교육청과 교육부는 이를 통해 학령기 청소년이 학교 안팎 어디서나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치유 지원 ▲정서 행동 문제를 가진 청소년의 효과적 치료 재활 지원 ▲일하는 청소년의 권익 보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 상담 활성화 등에 대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동래교육지원청, 문화예술로 여는 행복동행 워크숍
부산 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16일 연제구 연산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원 51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로 여는 행복동행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세션1 '삶과 예술이 이어지는 공감 대화'와 세션2 '예술과 함께하는 경험, 어떻게 교육으로 담을까?'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세션1에서는 부산우드윈드앙상블이 나와 '아는 만큼 즐기는 목관 5중주 이해와 감상'을 주제로 클래식과 영화 ost 등을 연주한다. 또 정연은 미술칼럼니스트가 '인문학과 예술을 잇는 명화산책'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세션2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문화예술DAY 운영, 놀이통합예술교육 실천학급 운영, 놀이통합예술교육 교사 동아리 운영 등 교사들의 문화예술교육 실천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협약은 디지털 미디어 사회에서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을 도모하고, 청소년의 정서 행동 및 근로 권익 관련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서면으로 진행한다.
시교육청과 교육부는 이를 통해 학령기 청소년이 학교 안팎 어디서나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치유 지원 ▲정서 행동 문제를 가진 청소년의 효과적 치료 재활 지원 ▲일하는 청소년의 권익 보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 상담 활성화 등에 대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동래교육지원청, 문화예술로 여는 행복동행 워크숍
부산 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16일 연제구 연산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원 51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로 여는 행복동행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세션1 '삶과 예술이 이어지는 공감 대화'와 세션2 '예술과 함께하는 경험, 어떻게 교육으로 담을까?'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세션1에서는 부산우드윈드앙상블이 나와 '아는 만큼 즐기는 목관 5중주 이해와 감상'을 주제로 클래식과 영화 ost 등을 연주한다. 또 정연은 미술칼럼니스트가 '인문학과 예술을 잇는 명화산책'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세션2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문화예술DAY 운영, 놀이통합예술교육 실천학급 운영, 놀이통합예술교육 교사 동아리 운영 등 교사들의 문화예술교육 실천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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