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즐거움, 오락실'…젤리크루 체험형 팝업스토어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핸드허그의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는 18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행사장에서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귀여운 즐거움, 젤리 오락실' 콘셉트의 이번 팝업스토어는 체험형 콘텐츠 소비를 선호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젤리크루의 매력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젤리크루는 행사장 전체를 픽셀 이미지와 네온사인으로 꾸며 캐릭터 게임 세상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으로 조성했다. 영이의숲, 소소로운, 치치랜드, 푸르름디자인 등 인기 크리에이터 작가들의 대형 캐릭터 조형물을 배치해 포토존을 구성하는 등 체험 공간도 준비했다. 기존의 인기아이템을 비롯해 참여 작가들의 신상품 70종도 공개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젤리크루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금액 1만원당 젤리코인을 지급해 즉석복권 또는 인형 뽑기 체험에 사용할 수 있다. 인증샷 이벤트 참여시 스티커 1개 증정과 구매금액별 사은품도 제공한다.

젤리크루는 이번 영등포 타임스퀘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서울, 대구 등 다양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행사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