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300만원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개선하고,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 335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중앙부처 29·공공기관 63·지자체 243)을 대상으로 5개 분야 26개 지표를 놓고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남구는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으면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남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개선하고,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 335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중앙부처 29·공공기관 63·지자체 243)을 대상으로 5개 분야 26개 지표를 놓고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남구는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으면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남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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