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7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13만9580명(해외유입 1987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546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392명, 수성구 391명, 동구 314명, 달성군 281명, 남구 125명, 서구 137명, 중구 86명 순이다. 타 지역은 101명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18.9%, 50대 14.1%, 20대 12.6%, 30대와 40대 각 12.5%, 10대 11.9%, 10대 미만 7.5%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657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3041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1626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2.4%(185병상 중 60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546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392명, 수성구 391명, 동구 314명, 달성군 281명, 남구 125명, 서구 137명, 중구 86명 순이다. 타 지역은 101명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18.9%, 50대 14.1%, 20대 12.6%, 30대와 40대 각 12.5%, 10대 11.9%, 10대 미만 7.5%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657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3041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1626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2.4%(185병상 중 60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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