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1966 잉글랜드월드컵 이후 56년 만에 정상 도전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56년 만에 월드컵 정상 탈환을 기대하는 잉글랜드 축구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할 최종엔트리 26명을 발표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공수의 핵 해리 케인과 에릭 다이어가 이름을 올렸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11일(한국시간) 케인, 다이어가 포함된 카타르월드컵 최종명단 26명을 확정, 발표했다.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는 자국에서 열렸던 1966 대회 우승 이후 월드컵 정상과 인연이 없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공수의 핵 해리 케인과 에릭 다이어가 이름을 올렸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11일(한국시간) 케인, 다이어가 포함된 카타르월드컵 최종명단 26명을 확정, 발표했다.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는 자국에서 열렸던 1966 대회 우승 이후 월드컵 정상과 인연이 없었다.
직전 대회인 2018 러시아월드컵에선 4강에 올랐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은 EPL에서 활약 중인 정상급 선수들을 모두 불러들였다.
주장 케인을 비롯해 필 포든, 잭 그릴리쉬(이상 맨체스터 시티), 마커스 레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호화 공격 라인업을 구축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은 EPL에서 활약 중인 정상급 선수들을 모두 불러들였다.
주장 케인을 비롯해 필 포든, 잭 그릴리쉬(이상 맨체스터 시티), 마커스 레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호화 공격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밖에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조던 헨더슨(이상 리버풀), 해리 매과이어, 루크 쇼(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카일 워커, 존 스톤스(이상 맨체스터 시티), 벤 화이트, 부카요 사카(이상 아스널) 등 EPL 주요 클럽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잉글랜드는 B조에서 미국, 이란, 웨일스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1차전 상대는 이란으로 21일 오후 10시에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잉글랜드는 B조에서 미국, 이란, 웨일스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1차전 상대는 이란으로 21일 오후 10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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