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배달 서비스 확대…반경 1.2㎞ 내면 무료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푸드코트 맛집편집숍 먼키가 무료배달 서비스를 확대한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먼키는 지난 7월 구로디지털단지점에서 무료배달 서비스를 출시했다. 먼키앱으로 배달 주문하는 경우 반경 1.2㎞ 내에 해당되면 최소 주문금액 상관 없이 배달비가 무료다.
먼키에 입점한 여러 외식브랜드의 다양한 메뉴를 합주문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배달비가 무료로 직장인 점심회식, 팀별 식사 등에 유용하다.
먼키는 시청역점에도 무료배달 서비스를 출시했다. 최소 주문금액 상관 없이 무료배달되는 것은 구로디지털단지점과 동일하지만 시청역점 입지 특성상 무료배달 지역은 획일적으로 정하지 않고 최대한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청, 을지로, 종각, 광화문, 명동 등 오피스가 밀집한 대형 상권들이 대부분 포함됐다. 배달시간을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출발예약' 기능도 추가됐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먼키는 지난 7월 구로디지털단지점에서 무료배달 서비스를 출시했다. 먼키앱으로 배달 주문하는 경우 반경 1.2㎞ 내에 해당되면 최소 주문금액 상관 없이 배달비가 무료다.
먼키에 입점한 여러 외식브랜드의 다양한 메뉴를 합주문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배달비가 무료로 직장인 점심회식, 팀별 식사 등에 유용하다.
먼키는 시청역점에도 무료배달 서비스를 출시했다. 최소 주문금액 상관 없이 무료배달되는 것은 구로디지털단지점과 동일하지만 시청역점 입지 특성상 무료배달 지역은 획일적으로 정하지 않고 최대한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청, 을지로, 종각, 광화문, 명동 등 오피스가 밀집한 대형 상권들이 대부분 포함됐다. 배달시간을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출발예약' 기능도 추가됐다.
먼키 운영사 먼슬리키친의 김혁균 대표는 "무료배달 서비스를 통해 많은 직장인과 고객, 외식업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른 지점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달비 무료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우선 직장인 푸드코트 주문앱 먼키앱을 내려받고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회원가입은 무료다. 가입과 동시에 1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회원가입 후 메뉴를 선택해서 카트에 담고 카트 화면에서 배달을 선택하면 된다. 배달 주문 선택 시 배달료가 추가되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배달비 무료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우선 직장인 푸드코트 주문앱 먼키앱을 내려받고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회원가입은 무료다. 가입과 동시에 1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회원가입 후 메뉴를 선택해서 카트에 담고 카트 화면에서 배달을 선택하면 된다. 배달 주문 선택 시 배달료가 추가되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