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양파가 교통사고 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양파는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교통사고 난 지 두 달이 넘었지만 일상이 단조롭네요. 아직 체력이 할미력 3단계"라고 전했다.
이어 "손, 발목 치료도 계속하고 차 타면 메스꺼움 때문에 트라우마 치료도 받고, 돌봐주러 올라오신 어머니 덕분에도 매일 모든 면에서 나아지고 있다"고 했다.
앞서 양파는 지난 9월 8일 서울 한남대교에서 홀로 자가용을 운전하고 가다 3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했다. 양파 측에 따르면, 사고 직후 뇌출혈을 의심해 CT, 엑스레이(X-ray) 등의 검사를 진행했으나 다행히 큰 이상은 없었다.
양파는 1997년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해 '알고싶어요' '아디오(A'ddio)'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JTBC 드라마 '한 사람만' OST '해피 엔드(Happy End)'를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양파는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교통사고 난 지 두 달이 넘었지만 일상이 단조롭네요. 아직 체력이 할미력 3단계"라고 전했다.
이어 "손, 발목 치료도 계속하고 차 타면 메스꺼움 때문에 트라우마 치료도 받고, 돌봐주러 올라오신 어머니 덕분에도 매일 모든 면에서 나아지고 있다"고 했다.
앞서 양파는 지난 9월 8일 서울 한남대교에서 홀로 자가용을 운전하고 가다 3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했다. 양파 측에 따르면, 사고 직후 뇌출혈을 의심해 CT, 엑스레이(X-ray) 등의 검사를 진행했으나 다행히 큰 이상은 없었다.
양파는 1997년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해 '알고싶어요' '아디오(A'ddio)'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JTBC 드라마 '한 사람만' OST '해피 엔드(Happy End)'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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