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3년 만에 단독 콘서트 '두 번째 선물-기다림'을 개최한다.
10일 공연 제작사 쇼노트에 따르면 전동석은 12월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2019년 전동석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첫 번째 선물'에 이어 '두 번째 선물'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전동석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드라큘라' 등 대표 작품의 넘버는 물론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다양한 노래를 들려준다. 또 무대에서 팬들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고, 인간적이고 솔직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일 공연 제작사 쇼노트에 따르면 전동석은 12월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2019년 전동석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첫 번째 선물'에 이어 '두 번째 선물'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전동석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드라큘라' 등 대표 작품의 넘버는 물론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다양한 노래를 들려준다. 또 무대에서 팬들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고, 인간적이고 솔직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동석은 지난 2009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로 데뷔한 후 '지킬 앤 하이드', '프랑켄슈타인', '드라큘라', '모차르트!', '헤드윅'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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