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우먼 정주리가 빚 걱정을 토로했다.
정주리는 9일 유튜브에서 "대출을 받았는데 어떻게 이자가 그렇게 나오냐. 그래서 열심히 일해야 된다. 은행 대출 이자금 진짜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세집이 안 빠져서 보증금을 못 내니까 다 대출받았는데 이자만, 빚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앞서 지난 8월 정주리는 다자녀 청약으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43평 한강뷰 아파트에 당첨됐다고 전했다. 그는 "다 우리 애들 덕분이다. 우리 점수가 거의 만점이었다고 한다"고 했다.
정주리는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