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발사체 로켓·엔진, 감시 정찰 무인기 등 선봬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in 부산'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대한민국 일류 경제도시 과학수도 대전'을 주제로 전국 최고 수준의 국방·우주산업 인프라와 아이템을 활용한 관련산업 육성전략과 비전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KAIST 학부생이 창업한 우주발사체 스타트업의 소형발사체 로켓·엔진, 감시 정찰 무인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우리나라 최초 달 궤도 탐사 위성 '다누리' 등을 전시한다.
또한 우주탐험 VR 체험 프로그램과 내년 여름에 대규모로 열릴 예정인 '대전 0시 축제' 홍보전도 펼쳐진다.
박연병 시 기획조정실장은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과 우주산업클러스터 3각 체제 확정 등 국방·우주산업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대한민국 일류 경제도시 과학수도 대전'을 주제로 전국 최고 수준의 국방·우주산업 인프라와 아이템을 활용한 관련산업 육성전략과 비전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KAIST 학부생이 창업한 우주발사체 스타트업의 소형발사체 로켓·엔진, 감시 정찰 무인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우리나라 최초 달 궤도 탐사 위성 '다누리' 등을 전시한다.
또한 우주탐험 VR 체험 프로그램과 내년 여름에 대규모로 열릴 예정인 '대전 0시 축제' 홍보전도 펼쳐진다.
박연병 시 기획조정실장은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과 우주산업클러스터 3각 체제 확정 등 국방·우주산업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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